[다크소울3] 고리의 도시 DLC 클리어 께...께임...그거슴 데슴티니...

*이 똥글은 PC 스팀판 기준으로 작성됨. 스포네타 요소 있으니 싫으면 보지말것. 본인은 근력캐로 클리어함.

딴건 모르겠지만 진짜 배경이 넘나넘나 예술적이야 ㅠㅠ




1.
DLC 시작하는 구간이 회화세계에서 프리데랑 맞다이 떴던 교회인데 그러다보니 내용이 어째 아리안델의 재에서 계속 이어짐.
뭐 이럴거면 블본 올드 헌터즈 처럼 걍 처음부터 하나로 합쳐서 내는 편이 배는 낫지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듬.
아리안델의 재의 세부 설정이 뭐낙 급조한 티가 많다보니 영 평이 좋지않았는데 이유가 본편하고의 연관성이 영 없어보이는 설정이 많아서.
그윈이라든지 난쟁이 왕이라든지 1부터 계속 언급되는 이름들의 비중이 상승해서 본편하고의 연관성을 높이면서 회화 세계의 이야기를 계속 이어나갔다는거에서 본인은 만족중. 
는 1도 제대로 클리어 안한 주인장이었다.(...)

2.
퇴적지의 치사빤스 천사라든지 고리의 도시의 거인놈들이라든지 DLC 난이도 급상승에 일조하는 일부 몹들이 참 욕이 나오기는 했지만 역시 블본 올드 헌터즈의 상어대가리 놈들의 아성에 맞서기에는 좀 부족했다...(잡몹이라는 이름의 보스몹이지만)
DLC 난이도는 언제나의 프롬이라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진행 난이도가 마지막이라고 참 사앜한 의지가 느껴지기는 했음.
물론 패턴을 이해하면 전부 큰 문제없이 할 수 있지만.
사실 이 DLC의 정수는 보스들인데 첫 보스부터 2:1 전임.
그래서 처음부터 마구마구 뒤짐. 물론 뒤지다보면 2:1전도 익숙해져서 나름 잘 잡게되지만 나중에 데몬왕자로 각성하고나서가 또 문제라서....
2번째 보스는 유저침입 보스라서 본인은 하프라이트가 아니라 교회의 창으로 소환된 암령을 때려잡음. 보니 교회의 창으로 소환되면 에스트 사용이 불가능한 대신 잡몹들의 지원과 대빵체력을 받는거 같더라.
이번 DLC 최종보스는 게일인데 본인은 일단 가는대로만 진행해서 게일을 3번째로 때려잡음. 아르토리우스가 생각나는 모션에 무명왕급의 몸빵과 공격력에 코스의 산만함까지 고루 갖추신 분이라 존나 개고생함. 그래도 인간형 보스라서 욤도끼로 떄리다보면 경직이 걸려서 어느정도 할만했던거 같지만 좀만 마음놓는 순간 유다희라.(...)
최종각성 3페이즈의 간지에 오줌지릴 뻔함. 번개치는거 보고 ㄹㅇ 코스의 개자식 생각남....
마지막으로 때려잡은게 미디르인데 용대가리님이라 그런진 몸빵도 덩치도 역대급에 난폭함과 공격력도 역대급.
루드비히의 난폭함까지 겸비하셔서 가만히 있다가 급태클에 유다희 보시고 브레스도 광범위형에 레이저빔까지 쏘시는지라 이게 과연 때려잡으라고 만드신 보스인가 라는 자괴감까지 들게 만드심. 물론 프롬의 보스 디자인의 정수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이렇게까지 자괴감이 들 정도로 엿같이 만드실 줄이야....
본인은 계속 머리만 집중적으로 때려서 어찌어찌 치명타로 마무리해서 정말 운좋게 때려잡음. 고회차로 넘어가면 이런 놈을 어찌 잡아야하나 고민과 함께.....
스토리상으로 보면 세상을 지키기 위해 계속 심연을 먹으며 살아가다 이성이 날라가기 일보직전에 그놈의 공주와의 약속이 뭐라고 지 고향에 돌아온 놈이라 정말 불쌍하기는 한데....
만드는 프롬새끼들이 근본부터 S변태들이라서...(먼산)

3.
고리의 쌍대검이라는 간지 무기가 나와줘서 아 드디어 다크소울에서 갓본좌 놀이를 할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이걸로 더 이상 다크소울 시리즈는 완전 종결이라더라. 
나중에 블러드본의 후속작이라도 내주면 참 좋을텐데...
이제 크고 알흠다운 그레이트 소드로 베르세르크 놀이나 하면 고회차 플레이하면 되나.
나중에 플프로랑 티비도 장만해서 4K로 변태플레이 하고 싶다...

덧글

  • 봉학생군 2017/04/13 10:34 #

    벌어진검 짱짱맨입니다. 개조음요
  • 쇠불K 2017/04/15 13:05 #

    하지만 나는 중2병 기량캐는 키우지않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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