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스토어 오사카점을 방문했습니다. AV

요즘 한일 관계가 최악인 요즘입니다만 이런 시국에 저번주에 교토~오사카로 여행을 갈 일이 있어서 돌아다녔습니다. 언제나 일본에 오면 언제나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물건을 보러다니는게 관례가 된 사람입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역시 한국에서는 팔지않는 TV를 보고 싶어지더군요. 저번에 동경으로 갈때는 소니스토어 긴자점을 방문했습니다만 이번에는 오사카쪽으로 가기 때문에 오사카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소니 스토어 오사카점은 우메다역에 존재합니다만 멀지는 않은데 이쪽으로 오는건 뭐낙 오랜만이라 길을 좀 헤맸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소니 스토어 매장이기 때문에 워크맨, 헤드폰, 블루투스 스피커 등 소니의 여러 최신제품들을 전시하고 판매하고 있지요.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소니 스토어 방문 주목적은 브라비아 때문입니다.

한국에서는 판매하지 않는 제품군이기 때문에 해외외신의 평가를 읽어도 역시 자기 눈으로 확인하고 싶어지죠. 

 

그래서 올해 플래그쉽이자 유기EL....뭐 LG OLED 패널을 받아서 커스텀한 모델인 소니 A9F부터 감상했습니다. 

 

 여기 소니스토어의 장점은 넷플릭스도 자기 계정없이 소파에 앉아 편하게 감상 할 수 있다는건데 덕분에 넷플릭스에 접속해서 돌비비전을 지원하는 넷플릭스 컨텐츠들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소니 브라비아 플래그쉽 모델들은 넷플릭스 캘리브레이션을 지원하기 때문에 비 캘리브레이션 된 TV로도 본연의 모습에 가까운 넷플릭스 컨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는게 장점입니다.

 

역시 유투브가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유투브로도 여러 4K HDR 영상들이 감상가능하죠.

게임 영상 같은 경우는 따로 게임모드 설정을 건드려서 감상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게임모드로도 A9G의 부드러움이 그대로 느껴진다는게 마음에 들더군요.

 


그리고 옆에는 작년 마스터 시리즈 모델인 Z9F를 전시하고 있었습니다만 소파와 의자가 굉장히 편해보여서 좋더군요. 

사실 8K TV인 Z9G를 기대하고 온건데 보니 그쪽은 북미한정 모델인 모양이더군요.

85인치의 장대한 모습을 기대하고 왔는데 85인치 대형 모델 포지션은 X9500G가 대신하고 있었습니다.



어쩃든 Z9F도 역시 마찬가치로 위와같이 넷플릭스에 접속가능하고 세일즈 포인트 중 하나인 넷플릭스 캘리브레이션 모드도 사용가능했습니다.

 

위의 A9G에 비해 LCD 직하형 모델이기는 하지만 압도적으로 밝은 화면이 특징이면 특징이라 Z9F만의 특징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VA LCD인걸 감안해도 시야각이 OLED에 가까운 수준으로 올린 X-WIDE ANGEL이 도입된 모델이라 시야각에 의한 화질 손상이 덜한 모델입니다.

대신 명암비 손상이 좀 커서 펀치력이 위의 A9G에 비해 딸리죠. 

 

대충 두 모델의 비교샷입니다.

이번에 오사카에서 날씨의 아이를 도호시네마 난바점에서 아이맥스로 감상했습니다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음향은 괜찮았는데 화질이 좀 아쉬워서 두 모델로 유투브로 날씨의 아이 공식 예고편의 장면들을 돌려봤습니다.

아이폰 XS로 찍은거라 사실 화질이 온전히 드러나지는 않습니다만 밝기 최대 기준으로 Z9F가 A9G보다 밝더군요. 대신 암부디테일이나 그런거에서는 아무래도 A9G에게 확실히 안되는....

이런건 암실에서 보면 더 확실하게 보이겠죠. 



올해는 A8G의 계보를 이어 미드레인지 유기EL....OLED TV인 A8F도 같이 전시하고 있는데 이쪽도 좋은 TV입니다. 칩셋은 작년걸 그대로 쓰고 있는지라 재생능력은 플래그쉽인 마스터 시리즈에 비해 딸리겠지만 대신 사운드바도 거치 가능한 스탠드를 장착한게 포인트네요.(웃음) 

 


어쩃든 소니 브라비아 플래그쉽인 마스터 시리즈들은 확실히 업스케일링 같은 재생능력면에서 제가 쓰는 OLEDC8에 비해 우수하기는 해서 만약 한국에 팔았으면 샀을지도 모르는 물건들입니다만 뭐 이렇게라도 한번씩 볼 수 있어서 잘 방문한거 같습니다.

다음에는 저도 70인치대 유기EL 아니 OLED TV를 살 수 있으면 좋겠군요,

덤으로 날씨의 아이 작품 자체도 요즘 재패니메이션계를 생각하면 한번씩 볼만한 작품이니 무사히 국내 개봉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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