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키로 플래티넘 트로피 및 소감


결국 5월 달이 되기전에 어찌어찌 플래티넘 트로피를 달성했습니다.
프롬의 소울류에서 플래티넘을 딴건 사실 블러드본이 유일하고 나머지는 PS3로 하다 스팀판으로 하다 이래다 저래서 좀 중구난방입니다만 전부 PS4판 이식이 됬고 DL판으로 구매를 다 해놨으니 천천히 하나씩 플래티넘을 달성해야겠지요.
5월달 되면서 일본도 연호가 레이와로 바뀌고 그러니 간단한 소감평 들어갑니다.

다크소울 1하고 유사한 맵구성에 완성도를 높이고 튜토리얼이나 스토리 설명에서 좀더 친절해졌기 때문에 어떻게 진행을 하면 될지 쉽게 파악이 되서 전작들만큼 맵을 해메지는 않았네요.
출시 전에는 제작진에서는 전작들인 다크소울 시리즈랑은 다른 게임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만
결국은 다크소울에서 생각만큼 벗어나는 게임은 되지 못한게 한계점이지만 그게 또 장점인 게임이었습니다.
보스들 한명한명 하나가 게임내에서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높은 완성도를 보이는건 다크소울의 파생작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니까요. 개인적으로 사자원숭이 보스전이 상당히 인상이 깊었습니다만 실제 원숭이가 도구를 잡았을떄의 모습을 실제로 구현한듯한 움직임을 보여줘서 놀랍습니다. 대신 그만큼 많이 죽었지만요.

세키로가 전작들보다 어렵다는 소리가 종종 들리는게 방패의 부재도 크지만 초반의 이스트병격인 상약표주박 개수도 압도적으로 모자라고 환약과 섞어 먹어도 힘든지라 결론은 최대한 맞지않으면서 튕겨내기를 빨리 익혀야 한다는게 크긴 큽니다. 사실 이게 결국은 손의 반응속도에 따라서 갈리는 요소인데 전작들은 방패를 쓰든 스탯을 몰빵하고 방어구를 강화시키는 등 여러 꼼수가 가능했습니다만 세키로에서는 그런게 없기 떄문에(.....)
방패가 없고 내구도에서 방어구 비중이 낮고 아이템을 소모해서 스킬을 쓰고 그러는 블러드본하고 닮은 면도 있습니다만 세키로는 회피중심이라기 보단 튕겨내고 간파하는 패링 중심의 게임이라는 면이 크게 갈리네요. 패링도 블러드본에서는 여러 적들과 대치할때 중요한 요소를 작용을 했습니다만 세키로는 이걸 여러번해야 치명타를 먹이고 끝을 내니까 말이죠.
대신 잡몹들은 평타 인살로 원턴킬로 죽이면서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정면전을 하지않는 이상 잡몹들 체감 난이도는 낮은 편이었습니다. 뭐 적 Ai의 탐색능력이 좋은 편이 아니라서 '천주' 로서의 세키로를 기대했을 경우에는 크게 실망할 법합니다만 
다크소울의 파생작인걸 생각하면 이 이상 Ai가 우수했으면 난이도가 더더욱 올라갔을겁니다.
잡몹의 난이도가 전작들에 비하면 낮은 편이지만 그렇다고 고난이도의 잡몹이 존재하지 않냐면 그건 또 아니니까요.

블러드본의 스타일리쉬를 더 스피디하게 만들고 개인적으로도 블러드본에서 RPG 요소를 상당수 배제했지만 스타일리쉬한 액션의 호쾌함에서는 훌륭하게 진화해서 만족했습니다. 기본 무기가 카타나 하나뿐이건 좀 불만스럽기는 하지만 의수랑 오의의 조합으로 인한 스타일리쉬로 커버를 하니 용서는 합니다. 다만 이래서 다회차라는 개념에서는 아무래도 재미가 좀 많이 떨어져버리는 부작용이 있습니다만 RPG게임이 아니니 별수 없나 싶기도 하지만요.

아무래도 PS4의 황혼기에 가까운 시기 작품이라 그런지 Pro는 4K HDR(!!)까지 기본으로 지원해서 이 부분은 전작들을 생각하면 크게 발전했습니다만 뭐 여전히 그래픽 텍스처 퀄리티가 그저 그런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그래도 그래픽 비주얼에서 크게 투자하지않는 습성이 있는 일본 게임인거 치고는 괜찮은 편이고 미술적 연출로 이를 적절히 커버합니다.
프레임도 요동치는것도 스타일리쉬 액션게임이란걸 감안해서 그런지 다크소울때보다는 없어서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이 부분에서는 계속 이런식으로 개선해줬음 하는 바람입니다.

개인적으로 세키로를 하면 할 수록 고난이도에 불구하고 빠져드는게 일본의 전통적인 배경과 전작들의 세기말적인 퇴폐함을 절묘하게 섞어들어가며 세키로 특유의 분위기를 만들어냄으로서 눈을 뺴앗기게 했습니다. 사실 주인공이 닌자 주제에 정정당당하게 싸움을 하는 스타일(....)이라 닌자의 기분 보다는 이런 분위기의 세계에서 여행을 하는 기분이 더 강했습니다. 물론 상대하는 적들은 플레이어보다 더 치사하면 치사했지 그다지 정정당당한 적들은 없더군요. 이런 적들이 한 세계의 여러 맵에서 쫙 깔리고 전부 다 틀리다는걸 다시 생각해보면 소름끼치기는 하네요. 저는 TV로 플레이해서 생각하면 모니터로 보는 것보다 보스들이 더 커보이기 때문에 더 쫄아서(....) 더 죽었나 싶기도 합니다.

스토리도 소울류가 그렇듯이 간결한 편이지만 확실해져서 대신 전작들처럼 두루뭉실해서 상상의 여지를 주는 요소가 좀 줄기는 했습니다. 마 스토리 그 이전 애기나 그런면에서 추축의 여지도 은근히 던지고 그래서 나중에 DLC가 또 출시하지 않을까 합니다.
시즌패스는 없는거보니 블러드본과 같은 방식의 DLC로 나오지 않을까 하네요. '토모에의 번개' 라든가.
어쨋든 다크소울을 즐겁게 했거나 리듬게이머(?)면 즐겁게 할 수 있는 물건 아닐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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